윌 라슨은 Carta의 최고 기술 책임자입니다. Carta에 합류하기 전에는 Calm에서 CTO를 역임했으며 Stripe, Uber, Digg에서 엔지니어링 리더십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엔지니어링 커리어를 위한 두 권의 기본 서적인 'An Elegant Puzzle and Staff Engineer'와 2월에 출간될 ' The Engineering Executive’s Primer'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종종 엔지니어에게 성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책임과 능력을 부여하기보다는 어린아이처럼 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 엔지니어들은 그 일을 하기 싫을 거야."라는 식이죠. 엔지니어가 중요한 일로부터 보호받는 것은 사실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엔지니어를 동료처럼 대우하고 고위 리더십 역할을 맡길 수 있는 시대가 돌아왔다고 생각하며, "아, 우리는 엔지니어를 애지중지하거나 진짜 문제로부터 숨겨야 해"라는 기본 가정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엔지니어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시스템적 사고: 시스템적 사고의 정의와 적용 방법
시스템적 사고는 축적되는 “재고”와 재고 사이의 이동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물고기가 있는 호수(재고)에서 어부 수(또 다른 재고)와 어획 속도(흐름)에 따라 물고기 수가 감소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엔지니어링과 같은 업무에 적용하려면 프로세스에 대한 정신적 모델을 만들고, 이해와 의사 결정을 개선하기 위해 이러한 모델과 현실이 다른 부분을 파악해야 합니다. 모델이 현실과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학습과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밝혀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엔지니어링 관리자와의 생산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제품 관리자를 위한 조언
제품 관리자(PM)는 인센티브에 대한 이해와 조율, 서로의 필요를 이해하기 위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양측의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모색을 통해 엔지니어링 관리자(EM)와의 생산적인 관계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Larson은 인센티브를 더욱 조율하기 위해 PM과 EM의 성과를 공동 평가하고, 근본적인 요구와 우려를 이해하기 위해 열린 토론을 장려하며, 사일로에서 일하는 대신 공유 목표를 향해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회사가 엔지니어를 성인처럼 대우해야 하는 이유
윌 라슨은 엔지니어를 애지중지하는 것은 엔지니어의 성장과 조직의 효율성에 해가 된다며 반대합니다. 엔지니어를 어른처럼 대하려면 엔지니어에게 해결해야 할 실제 문제를 주고,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며, 고위 경영진의 역할에 참여시켜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엔지니어의 역량을 존중할 뿐만 아니라 책임감과 전문성 개발을 촉진하여 조직의 더 넓은 목표에 부합하고 보다 성숙하고 생산적인 직장 환경을 조성합니다.
개발자 생산성을 가장 잘 측정하는 방법
Larson은 개발자 생산성 측정의 복잡성에 대해 설명하며 엔지니어링 작업의 뉘앙스를 포착하지 못하는 단순한 지표를 경계합니다. 그는 리드 타임과 인시던트 해결 시간 등 'Accelerate'라는 책에서 제안한 것과 같이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진단하는 메트릭을 옹호합니다. 하지만 라슨은 이러한 지표가 생산성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이 아니라 토론과 학습을 위한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엔지니어링 팀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생산성에 대한 그들의 관점과 그들이 직면한 장애물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글쓰기와 그것이 경력에 미치는 영향
Larson은 엔지니어링 리더십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도전을 바탕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글을 쓰는 것이 글쓰기 습관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생각을 다듬고, 지식을 공유하고, 비슷한 직업적 딜레마에 직면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글쓰기의 이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글쓰기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얻은 통찰력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에서 사고의 리더로 자리매김하여 자신의 전문적 존재감과 이 분야에 대한 기여도를 높였습니다.
글쓰기와 고된 업무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
Larson은 자신의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면서 글쓰기와 힘든 업무의 균형을 맞추고, 이를 통해 자신의 전문적인 생각과 전략을 다듬는 도구로 글쓰기를 활용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글쓰기를 별도의 활동이 아닌 업무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만들어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는 또한 자녀 출산과 같은 삶의 사건을 중심으로 글쓰기 루틴을 바꾸고, 동기를 유지하기 위해 진정으로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Compay Values 를 개발하는 방법
라슨에 따르면 Compay Values를 개발하려면 정직성, 적용 가능성, 가역성이 필요합니다. 가치는 회사가 어떻게 운영되고 직원들의 결정과 행동을 지시하는지를 정확하게 반영해야 합니다. 또한 실제 시나리오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며,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효과적인 가치는 구별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는 장려하거나 장려하지 않는 결과나 행동이 명확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라슨은 막연한 열망이나 자질과 같은 '정체성 가치'는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하며 구체적이고 행동 지향적이며 회사의 진정한 본질을 반영하는 가치를 옹호합니다.
young.
스타트업 문화마다 다르지만 “개발자”로 일할때, 5명이내 작은 조직임에도 개발자(나)를 제외하고 회의를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왜그런지” 물어봤더니, 개발자는 할 일이 많으니 시간을 뺏고 싶지 않았다는 대답을 들었어요. 그때 느꼈던 것이 어린아이처럼 대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 조직일 수록 왜 그 작업을 해야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되고 결국 더 좋은 결과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